금강정 회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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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유당열 작성일24-12-19 20:02 조회738회 댓글1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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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당열님의 댓글
유당열 작성일
                        < 영월   靑 龍 浦  ? >  有感 
  영월에   청령포 ! 라    < 淸 泠 浦 >  
마음껏  즐기시는  사진은  우선  구비마다 
넉넉하니  부럽고  모두들  보기가  참으로  
좋 ㅡㅅ 네요 ㅡ
   맑은 (淸) 물결  바라보시면서,  먼저 나부터 
깨우치게 (泠)  만들어야  할 그 곳 , 옛날  죄없는
어린  임금님을  拷問하던  나루터 ( 淸 泠 浦)  
바로  그  자리에서  ㅡ
   ( 고 문 ) 니임 ㅡ 들 ! .
지금도 거듭  옛날,  임금님 ( 어린 단종 ) 에게  
하던 < 拷問 > 짓을  배우고  따라  하시면서 ㅡ
  오랜  세월을  같이들  살아 오시며  情정겨웠던 ?
그  직장 생활 ㅡ 한편에선  피눈물 나게  어려웠던  
구비 구비마다  끝내  못잊는  인생살이 ㅡ  
 그러나  한편  일찍부터  남다르게  뛰어난  처세와  
手腕,  잘  알려진  그  수완 으로  세상을   맘껏 
즐기시며  오래토록  살아오시는  인사들 ㅡ  !
 지금도  그대로  널리  펼쳐  보이시며, 살 矢 처럼 
빠르게   흘러가는  짧은   세월  아쉬운듯,   우선  
나부터  깨우치라고  가르치는  바로 그  나루터에서  
고문짓으로   마냥  즐기고만  계시는가 !
 
 < 맑을 淸,  깨달을ㅡ 깨우칠 령 泠 > 淸泠 이라 . . .
   항상  깨우치며  살아도  모자랄  그 浦口에서 ㅡ 
      청용포 < 靑 龍 浦 > 라 ?  
영월에  西江은  淸泠浦요,  東江은 錦江亭이라
    그  靑龍 타령  참 오래도  간다        






